봉투연구소 경조사 봉투 쓰는 법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 기준

경조사 봉투에 뭐라고 쓰지?
고르기만 하세요

결혼 축의금부터 부의금·환갑·개업까지, 상황만 고르면 표준 문구와 이름 세로쓰기를 실물 봉투 모양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인쇄하거나 보고 따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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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떤 자리인가요

② 봉투 앞면 문구

③ 보내는 사람 (뒷면)

단체로 낼 때는 이름 칸에 "○○회 일동"처럼 쓰시면 됩니다.

봉투 미리보기 (실물 100×205mm 비율)

인쇄하면 실물 봉투 규격(100×205mm) 앞면·뒷면이 A4 한 장에 나란히 출력됩니다.
봉투에 대고 따라 쓰거나, 잘라서 붙임 없이 참고용으로 쓰세요.

봉투 쓰기,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전부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2011)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① 문구는 앞면 중앙에 세로로

축의·부의 문구는 봉투 앞면 중앙에 세로로 씁니다. 한자가 어렵다면 한글로 써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결혼 봉투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처럼 문장도 가능).

② 이름은 뒷면 왼쪽 아래

세로쓰기 봉투는 뒷면에 이름을 씁니다(왼쪽 아래, 세로). 소속을 밝힐 때는 이름 위쪽에 작게 씁니다. 가로쓰기 봉투라면 앞면에 씁니다.

③ 금액은 '金 ○○원' — 整는 금지

속지(단자)에 금액을 쓸 때는 金 十萬원처럼 씁니다. 영수증처럼 '일금 ~원정(整)'으로 쓰지 않는 것이 국어원 원칙입니다. 금액 한자 변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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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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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봉투 예절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들.

속설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은 '혼인' 대신 '결혼'과 '화혼'을 바꿔 쓸 수 있다고 안내하고, 표준국어대사전도 화혼(華婚)을 "남의 결혼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로 풀이할 뿐 신부 쪽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 하객이든 편한 문구를 쓰시면 됩니다.
국립국어원은 이런 문장을 봉투에 쓰는 것은 어색하므로 피하라고 안내합니다(속지인 단자에는 가능). 봉투 앞면에는 부의(賻儀)·근조(謹弔) 같은 관용 문구를 쓰는 것이 표준입니다.
아픈 것은 축하할 일이 아니므로 축(祝)이 아니라 빌 기(祈)를 써서 기 쾌유(祈快癒)라고 씁니다. '쾌유를 바랍니다'라고 한글로 써도 좋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 수록 문구입니다.
전통적으로 홀수를 양(陽)의 길한 수로, 짝수를 음(陰)의 수로 여긴 데서 온 관습입니다. 10만 원은 3과 7이 더해진 꽉 찬 수로 예외 취급합니다. 요즘 평균 금액은 축의금 데이터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문구점·다이소의 경조사용 이중봉투(약 100×205mm)가 표준입니다. 속지가 있어 금액이 비치지 않습니다. 급할 때는 흰 무지 봉투에 직접 써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 이 생성기의 미리보기를 따라 쓰세요.